산은, 대한항공·LCC 지원 서두른다···회사채 신속인수제 활용
KDB산업은행이 대한항공 및 저가항공(LCC) 등 항공업에 대한 지원을 서두르기로 했다. 채권담보부증권(P-CBO)보다 자금집행이 빠른 회사채 신속인수제가 활용될 전망이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은은 코로나19로 직접적인 타격을 입고 있는 항공업에 대한 우선 지원 방침을 정하고 회사채 신속인수제를 통한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금융당국의 한 고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