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 0.25' 김기홍 JB금융 회장, 자사주 추가 매입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이 지난해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침체로 주가가 연일 곤두박질치자 3개월여만에 다시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JB금융은 김기홍 회장을 포함한 지주 경영진 6명이 지난 17일부터 나흘간 자사주 총 7만8000주를 취득했다고 지난 24일 공시했다. 이 가운데 김 회장이 취득한 자사주는 4만주로, 지난해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