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실탄 확보’ 사전작업 나섰다
두산중공업이 수권주식수와 사채 발행 한도를 동시에 늘리며 실탄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두산중공업은 30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두산빌딩에서 제5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특히 이날 주총에서 수권주식수(발행할 주식의 총수)를 종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