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제작사' 아이코닉스·오콘, IPO 경쟁
인기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의 두 공동 제작사가 나란히 기업공개(IPO)를 노리고 있다. 한 때 뽀로로의 저작권을 두고 법적 분쟁을 벌이기도 했던 두 업체가 다시 IPO 시장에서 경쟁구도를 만들게 됐다.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아이코닉스는 최근 이앤에프프라이빗에쿼티(E&F PE)를 대상으로 2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했다. E&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