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한진칼 등 대표-이사회 의장 겸임 개선 필요"
"대표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겸직하는 것은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다" 대신지배구조연구원 안상희 본부장은 도입 3년 6개월이 지난 스튜어드십 코드가 기업들의 내부 점검 및 자정 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코드 도입 후 기업 지배구조 개선과 관련된 기관투자가들과 해당 기업들의 노력은 계속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 본부장은 특히 상장기업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