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家가 선택한 벤처기업 솔트룩스
인공지능(AI) 기업 솔트룩스가 지난달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는 등 코스닥 상장 절차를 본격화한 가운데 정문선 현대비앤지스틸 부사장이 솔트룩스의 2대주주로 이름을 올리고 있어 업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문선 부사장뿐만 아니라 현대투자파트너스, 현대기술투자 등 여러 현대 그룹의 계열사도 솔트룩스에 투자한 상황이다. 31일 솔트룩스의 2019회계연도 감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