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내놓은 노른자 땅, 헐값에 사려는 서울시 外
대한항공이 내놓은 노른자 땅, 헐값에 사려는 서울市[매일경제] 대한항공이 경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매각을 추진 중인 서울 종로구 송현동 용지를 각종 인허가권을 쥔 서울시가 `헐값 매입`을 하려고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시가 시장 예상가보다 터무니없이 낮은 가격을 요구하면서 대한항공 측을 당황하게 하고 있다. 코로나19 피해로 곤경에 빠진 항공업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