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캐피탈이 찜한 '피노바이오', IPO 추진
신약개발 전문기업 피노바이오(PINOTBIO, 옛 바이오네틱스)의 기업공개가 본격화된다. 주력인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의 미국내 임상 추진을 앞두고 사명 변경과 주관사 선정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와 상장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피노바이오는 최근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을 공동 대표 주관사로 선정했다. 피노바이오는 상반기 기술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