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철강업계 연봉킹
동국제강 오너 경영진이 지난해 철강업계 임원 연봉 최상단을 꿰찼다. 다만 직원 평균임금으로는 포스코가 4년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수성했다. 최근 발표된 국내 철강업체별 2019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동국제강 오너인 장세주 회장이 지난해 총 24억9500만원을 받아 국내 철강업계 경영진 가운데 최고액을 수령했다. 장 회장의 지난해 연봉 가운데 성과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