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토 손잡은 포스코 SS VINA, 향후 3년간 212억 설비투자
일본 야마토그룹과 공동경영에 나선 포스코 베트남 SS VINA Joint Stock Company(이하 ‘SS VINA’)가 형강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하고 설비투자를 본격화한다.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국내 형강 제조사들은 베트남산의 국내 수입 확대를 경계하며 긴장의 끈을 바짝 죄고 있다. 최근 공시된 포스코 사업계획서에 따르면 ‘SS VINA’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