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5949억 증자 추진
케이뱅크가 자본 확충에 나선다. 케이뱅크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5949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현재 지분율에 따라 신주를 배정하고 실권주가 발생하면 주요 주주사가 이를 나눠 인수하기로 했다. 지난해 12월 말 무의결권전환주 포함한 케이뱅크의 주요주주는 KT(22.09%), 우리은행(14.48%), NH투자증권(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