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일자리펀드 일반리그서 중견·신생 '각축'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하 성장금융)이 출자하는 '은행권 일자리 펀드' 심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일반리그 출자사업은 신생과 중견 벤처캐피탈 간의 경쟁 구도가 만들어졌다. 업력과 트랙레코드를 갖춘 중견사와 최근 1~2년간 펀드레이징 성과가 돋보이는 신생사들이 다수 포진하고 있어 결과가 쉽사리 예측되지 않고 있다. 성장금융이 지난달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