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차입형 신탁, 경쟁심화로 수익성 낮아질 것”
지난해 신규 부동산 신탁사업자 3곳이 추가되면서 비차입형 토지신탁사업의 수익성이 낮아질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권신애 나이스신용평가 선임연구원은 7일 열린 '부동산신탁사 사업 특성별 모니터링 포인트 점검' 세미나에서 "지난해 신규 부동산 사업자 3곳이 추가되면서 차입형보다는 비차입형 토지신탁 시장의 경쟁강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이로 인해 비차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