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면구긴 LG유플러스, 위법 적발 최다
LG유플러스가 최다 규정 위반으로 체면을 구겼다. 지난해 LG유플러스는 이동통신3사(이하 통신3사) 중 현행법 위반 적발 건수가 가장 많았다. 8일 통신3사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지난해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로부터 8건의 제재를 받고 국세청으로부터 가산세 부과 처분을 받았다. 과징금 등 처분 액수는 57억933만원이다. 이중 입찰 담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