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1년 만에 영구채 발행한다···3000억 규모
하나금융지주가 약 1년 만에 3000억원 규모의 조건부자본증권(영구채)를 발행한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재 하나금융은 총 3000억원 규모의 영구채 발행을 준비 중이다. 10년 중도상환 옵션이 있는 영구채가 2500억원, 5년 중도상환 옵션이 있는 영구채가 500억원인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한국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 NICE신용평가로부터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