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순이익 73% 배당한다
안마의자 렌탈업체 바디프랜드가 지난해 순이익의 약 73%를 배당했다. 바디프렌드가 대규모 배당을 실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바디프랜드는 지난해 약 250억원을 배당했다.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343억원으로 배당성향은 72.9%다. 바디프랜드가 배당에 나선 것은 지난해가 사실상 처음이다. 매년 수백억원의 영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