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13배 '꿈의 투자수익률' 기염
메가스터디가 벤처캐피탈 SV인베스트먼트 투자를 통해 꿈의 수익률, 일명 '텐 베거(Ten Bagger)'를 달성했다. 메가스터디는 2006년 SV인베스트먼트 설립 당시 초기 주주로 참여해 14년만에 13배의 투자 결실을 이뤘다. 10루타를 뜻하는 텐 베거는 주식투자에서 10배 수익률을 낸 대박종목을 뜻한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