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에프앤아이, 1200억 회사채 조달
하나금융그룹 부실채권(NPL) 투자회사 하나에프앤아이(하나F&I)가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오는 4월과 7월 기존 발행된 1700억원 이상의 회사채 만기 도래가 예고된 만큼 자금수요가 큰 상황이다. 2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하나에프앤아이(A-, 긍정적)는 다음달 11일 1200억원어치 회사채 발행을 추진중이다. 차환 발행을 위한 것으로 만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