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폐 위기 포티스, 대표이사 형사피소 악재 겹쳐
감사보고서 의견 거절과 경영진의 횡령·배임 혐의로 상장폐지 대상으로 지정된 코스닥 상장사 포티스가 또 다른 악재를 맞았다. 지난달 실질 사주인 김모씨외 1명을 횡령 혐의로 고소했던 윤강열 대표이사 역시 사기와 유가증권 위조 혐의로 형사 고소되며 법적 분쟁에 휩싸였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강열 대표는 지난 3월 중순 중소기업 A사로부터 '특정경제범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