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6분기 만에 영업이익 반등
"코로나19 확산으로 수요 변동성이 확대되긴 했지만 1분기 비대면 업무지원을 위한 서버향 메모리 중심의 판매가 늘면서 모바일 D램 수요 둔화를 상쇄하는 효과를 냈다. 또 우호적인 가격환경이 지속되면서 매출 확대와 함께 이익도 개선됐다." (차진석 SK하이닉스 CFO) 삼성전자에 이어 SK하이닉스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IT 수요 확대 효과를 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