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업 투자, SPC 활용 고민해야”
벤처펀드의 스케일업 투자를 위해 특수목적법인(SPC) 활용을 도입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벤처펀드가 SPC를 설립할 수 있게 하고, 이 SPC가 대출을 받아 투자한다면 사실상 펀드의 대형화 효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법무법인 이후의 이종건 대표변호사(사진)는 28일 '벤처 스케일업 정책과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린 '2020 팍스넷뉴스 벤처캐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