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복귀 ‘래미안’, 신반포15차 상륙 성공
5년 만에 정비시장에 복귀한 삼성물산이 화려한 복귀전을 치뤘다. 신반포14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23일 서울 서초구 엘루체컨벤션 6층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이날 실시한 투표에는 조합원 181명 중 사전투표자 52명을 제외한 114명이 참석했으며 이중 126명이 삼성물산에 표를 던졌다. 득표율은 75.9%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