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고로 이어 전기로까지 ‘스마트혁신’
현대제철이 고로에 이어 전기로에도 스마트혁신 기술 적용에 나섰다. 현대제철은 인천공장 120톤 전기로에 ‘원료 운영 최적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이번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5개월간 데이터 축적 및 분석을 실시했으며, 파일럿 테스트를 통한 원료 투입과 조업 개선점도 확인했다. 예산은 약 6억6000만원이 투입됐다. 현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