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올해 1분기 자회사들 때문에 '울상'
IBK기업은행이 올해 1분기 자회사들 때문에 '울상'을 지었다. 기업은행은 올해 1분기 내부거래에 따른 이익 등을 조정한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으로 5005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10.1%(565억원) 감소한 수치로, 자회사들의 실적 악화가 기업은행 전체 실적을 끌어내리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 IBK캐피탈, IBK투자증권,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