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일반회사채 발행 급감 ‘자금 경색 전조?’
지난달 일반 회사채 발행 규모가 전월대비 60.4%나 급감하면서 자금시장 경색이 본격적으로 나타난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다. 2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0년 3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일반 회사채 발행 규모는 2조6340억원으로 2월의 6조6470억원에서 약 4조원이나 감소했다. 발행건수도 55건에서 22건으로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