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장금융, '출자비율 99%' 벤처펀드 내놓는다
한국성장금융이 민간자금 매칭 없이도 펀드 결성이 가능한 벤처펀드 출자사업에 나선다. 또 코로나19로 피해가 집중된 대구·경북 지역 기업 투자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펀드 조성도 추진한다. 29일 한국성장금융은 5개 분야 1440억원 규모 펀드 출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중소·중견기업 투자 위축을 막고 활발한 펀드 결성을 지원한다는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