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동박사업 KCFT, SK넥실리스로 새출발
SKC의 동박제조 자회사 KCFT가 사명을 SK 넥실리스(SK nexilis)로 변경했다. SK 넥실리스는 지난달 이사회와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을 포함한 정관 변경 안건을 의결했다고 4일 밝혔다. SKC 관계자는 "넥실리스는 연결을 의미하는 라틴어"라며 "'압도적 기술력으로 미래 모빌리티 사회를 연결하겠다'는 뜻을 사명에 담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