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 전망 단 매일유업, 회사채 발행 추진
매일유업(A+)이 오는 7월 회사채 만기를 앞두고 자금 조달에 나선다. 경쟁사 남양유업의 잇따른 악재로 명실상부한 유업계 1위로 자리 잡은 상황에서 자금 조달에 별다른 무리는 없을 것이란 평가다. 실질적인 무차입 구조를 구축하면서 재무구조까지 탄탄해지고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이달중 500억원 규모 공모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