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밥버거' 시너지 통해 실적 개선 드라이브
네네치킨(혜인식품)이 올 한해 공격적인 신제품 발표와 봉구스밥버거를 함께 판매하는 복합매장 확대를 통해 실적 개선에 나선다. 제품 차별성을 앞세운 신흥 치킨 프랜차이즈들이 생겨나면서 경쟁이 심화된 데다 야심차게 출시했던 신메뉴들이 시장에서 주목 받지 못하면서 가맹점이 줄고 있는 까닭이다. 혜인식품은 지난해 521억원의 매출액과 12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