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디지털뱅크 전초전서 웃었다
코로나19가 맹위를 떨치던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간 비대면거래의 승자는 KB국민은행으로 나타났다. 8일 팍스넷뉴스가 4월 말 기준 6개 시중은행의 여수신 잔액을 분석한 결과, 국민은행은 6개 시중은행 가운데 여수신 증가율 모두 상위에 올랐다. 앞서 은행권은 코로나19 확산으로 2월말부터 재택근무 혹은 분산근무에 들어갔다. 코로나19가 잦아든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