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LG헬로비전 첫 성적표 "아쉽네"
LG유플러스가 LG헬로비전(옛 CJ헬로비전)이 내놓은 첫 성적표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LG유플러스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언택트 사업 호재로 올해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지만, 헬로비전 인수 효과는 미미했다. LG유플러스의 통신망‧IPTV 서비스와 LG헬로비전의 케이블TV‧알뜰폰 사업이 아직 접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LG유플러스의 영업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