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공장폭발·코로나' 악재에 1Q 적자전환
롯데케미칼이 대산공장 폭발사고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이하 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 1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롯데케미칼의 영업손실은 86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적자로 돌아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2756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9.6% 감소했다.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