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영업본부 뭉쳤다…잠원동 사옥 매각 추진
현대제철 영업본부가 통합 이전을 마쳤다. 그 동안 서초동 현대자동차그룹 본사와 잠원동 사옥에서 분산 운영되던 영업부서들이 합쳐지면서 시너지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현대제철은 영업부서가 빠져나간 잠원동 사옥은 매각을 통해 현금 유동성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연말 양재동에 위치한 동원산업 빌딩 일부 층을 임대해 현대자동차 본사에 있던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