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인철 부회장 남은 미션은
허인철 오리온 부회장이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힘써온 체질개선과 신사업 추진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실적이 좋아진 것은 물론 재무구조도 안정적으로 바뀌었다. 다만 허 부회장이 기획단계부터 공을 들였던 제주용암수 사업은 연신 암초에 부딪치면서 그 동안의 성과가 다소 빛이 바래는 모양새다. 당초 계획한 국내 오프라인 판로는 막혔고 제주도 측과 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