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 1000억 규모 회사채 발행 추진
한국항공우주(KAI)가 3년 만에 공모채 시장에 복귀한다. 당시 발행한 3년물 회사채의 만기가 도래하면서 차환 목적의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항공우주는 회사채 발행을 위한 대표주관사를 NH투자증권, KB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로 정했다. 수요예측은 오는 22일 발행은 29일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