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언택트'덕에 1분기 웃었다
뷰티·생활문화 기업 에이피알(APR)이 '코로나19' 여파에도 우상향한 1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대면 활동을 최소화하는 '언택트' 소비 문화의 수혜를 받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에이피알은 올 1분기 494억원의 매출액에 6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의 330억원 대비 49.9% 증가했으며, 13억원이던 영업이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