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위탁매매 수수료 증가 덕분 ‘선방’
대신증권이 지속적인 리스크관리로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도 실적을 방어했다. 주식거래량이 늘어난 효과로 위탁매매 수수료도 증가했다. 15일 대신증권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47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4.2% 늘어난 수준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56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3% 떨어진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