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1Q 영업손실 20억..“적자폭 대폭 줄여”
HMM(구 현대상선)의 1분기 영업손실 규모가 대폭 축소됐다. HMM은 15일 공시를 통해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3131억원, 영업손실 2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8억원 줄었다. 운임비용 상승과 더불어 운항비용 절감으로 영업손실폭은 크게 줄었다. 1분기 영업손실은 20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손실액 1057억원 대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