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금융지주 맏형' BNK금융, 본업 부진 심화
지방금융지주 맏형인 BNK금융지주의 이자이익이 하향세다. 지주내 은행 이익 비중이 90%에 육박하는 가운데 순이자마진(NIM) 하락이 이어지면서 당분간 부진에서 벗어나기는 어려울 것이란 분석이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지주의 올 1분기 순이자이익(이자수익-이자비용)은 4717억2500만원으로 전년 동기(4955억원6600만원) 대비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