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벤처캐피탈 ‘서울투자파트너스’, M&A 매물로
중견 벤처캐피탈 서울투자파트너스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지속적으로 자금 투입이 필요한 벤처투자업을 영위할 의지가 약해진 대주주가 매각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19일 M&A 업계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 한국정보통신은 자회사 서울투자파트너스 경영권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정보통신은 국내 2위 밴(부가가치통신망·VAN) 사업자로 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