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인베스트, 모태펀드 '광속 결성'
키움인베스트먼트가 300억원 규모의 창업초기 펀드를 결성했다. 지난달 한국모태펀드에서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된 지 3주만으로, 이번에 1차 정시 출자사업에서 선정된 전체 81개 조합 중 가장 빠르게 결성을 마무리했다. 21일 투자(IB)업계에 따르면 키움인베스트먼트는 20일 '키움뉴히어로1호펀드'의 결성총회를 개최했다. 조합의 약정총액은 300억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