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조선사업 대표 이상균 사장으로 교체
현대중공업이 조선사업대표를 사장으로 격상시키고 이상균(사진) 현대삼호중공업 사장을 전격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잇따른 중대 재해 발생을 방지하고 사업장 안전을 보다 강화하려는 목적이다. 이전 조선사업대표였던 하수 부사장은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 사임했다. 현대중공업은 올해 들어 사업장내 사망사고만 4건이 발생했다. 이에 현대중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