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57억 자기주식 처분 결정
현대제철이 57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처분한다. 주식 처분으로 마련한 자금은 차입금 상환 등 재무개선에 쓰일 예정이다. 현대제철은 지난 2015년 7월 (구)현대하이스코 합병 당시 취득한 자사주 28만7595주(0.2%)를 국내외 자산운용사에 블록딜 형식으로 매각한다고 25일 밝혔다. 매각금액은 이달 22일 종가(1만9900원) 기준으로 57억23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