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 예정대로 12월 말 대구은행장 선임
DGB금융지주가 오는 12월 말 예정대로 차기 DGB대구은행장을 선임한다고 26일 밝혔다. DGB금융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대구·경북 지역을 영업 거점으로 두고 있어, 코로나19 피해 복구를 위한 금융지원에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DGB금융은 김태오 회장이 한시적으로 은행장 겸직을 결정한 이후 지난해 3월 국내 금융권 최초로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