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벤처투자의 굴욕…마수걸이 펀드 결성 지연되나
NH금융지주 산하 신기술사업금융회사(이하 신기사) NH벤처투자가 마수걸이 펀드 결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도전한 대형 벤처펀드 출자사업에서 예상치 못한 고배를 마신 까닭이다. 본격적인 벤처투자 활동은 당초 계획보다 수개월 미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26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NH벤처투자는 최근 진행한 한국성장금융의 은행권일자리펀드 출자사업 루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