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한화에너지 등급전망 '부정적'으로 하향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가 수익성 악화, 태양광 프로젝트 매각 지연 등으로 한화에너지의 등급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한신평은 한화에너지의 장기신용등급을 'AA-'로 유지하고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내린다고 27일 밝혔다. 계열사 지분인수, 태양광 프로젝트 투자에 따른 재무부담 확대를 등급전망 변경 사유로 꼽았다. 한화에너지는 ▲한화종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