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C 前 회장, '신민아 마스크' 냉온탕 오간 사연은
이상록 전 카버코리아 회장이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기 전 여러 마스크 제조사에 수백억원을 투자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마스크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늘면서 이상록 회장이 투자한 마스크 업체들도 덩달아 큰 수혜를 입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 회장은 2017년 자신이 창업한 화장품업체 카버코리아(AHC 제조사)를 해외 생활용품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