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1조 현금유입…어닝서프라이즈↑
현대건설 창고에 돈이 넘치고 있다. 지난 1분기에만 1조원 넘는 현금이 신규 유입됐다. 분기 기준으로 1조원 이상의 현금 유입 기록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과거 비슷한 현금흐름을 보였던 2016년도 영업이익 1조원 클럽에 가입했던 점을 떠올리면 올해 재차 어닝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 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올해 1분기(3월말 기준) 영업활동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