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주유소, 오늘부터 현대오일뱅크로 간판 교체
전국 SK네트웍스 주유소 300여곳이 1일부터 현대오일뱅크 간판을 단다. 현대오일뱅크는 이날 SK네트웍스 주유소 운영권을 인수해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영업 개시를 기념해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사장과 임직원이 인수 주유소 중 하나인 서울 강남구 오천주유소를 방문해 일일 주유원으로 활동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코람코자산신탁과 함께 입찰에 참여해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