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총수일가 발목잡는 '통행세' 논란, 2년만에 재점화
LS그룹 총수일가의 발목을 잡아온 'LS글로벌 통행세' 논란이 2년 만에 수면 위로 다시 떠올랐다. 검찰이 2018년 공정거래위원회가 고발했던 일감몰아주기 사건을 최근 본격적으로 수사하며 LS 총수일가를 둘러싼 도덕성 논란도 재점화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 중엔 차기 LS 총수로 거론되는 구자은 LS엠트론 회장도 포함돼 있어 향후 결과가 주목된다. 4일 ...